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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차주만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차주만 차주만은 1965년 익산에서 출생하여 1992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학과, 2000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소학과를 졸업하였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2018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차주만 설치미술전’이 있으며 그 외에도 약 11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일본 아사쿠라 후미호 기념 미술관(1994), 일민 미술관(1995), 예술의 전당(1995), 상하이 주한국문화원(2010), 모스크바 한국문화원(2011), 양평군립미술관(2014), 고성DMZ박물관(2018)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 그룹전에도 참여하였다. 현재 작가의 컬렉션은 양평군립미술관, 전북도..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홍채원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홍채원 홍채원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갤러리SEED (2015), 실험공간 UZ(2019), 사진공간 움(2021)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수원미술전시관 ‘제4회 PASA 수원페스티벌’(2019), 갤러리 류가헌(2020), 갤러리 문(2021), 수원시립미술관(2021)등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소유할 수 없다. 향기와 냄새, 음률과 소리, 촉감과 촉, 생성과 소멸 이 모두는 오묘한 간극 위에 있다. 사람이 떠난 음습한 곳에서 발견된 새 생명이 공간의 면을 잠식해 나가는 모습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세를 펼쳐가는..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박휘봉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박휘봉 박휘봉은 1941년 영양 출생으로 국립부산사범대학 미술과,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였으며 영남대학교 교육대학 미술교육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작가는 대백문화관(1987), 조형갤러리(1994), 세종문화회관 (2003), 대구 문화예술회관 (2003), 일본 시루쿠로갤러리(2019), 달서아트센터(2022)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한국문예진흥원미술관(1984), 울산문화예술회관(2005), 경북대미술관(2012), 대구미술관(2013), 참꽃갤러리(2020) 등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박휘봉의 작품은 유성스포츠 프라자, 대구문화예술회관, 경북..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손파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손파 손파는 1967년 생으로, 경북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 계명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였다. 한기숙 갤러리(2006), 스페이스 몸 미술관(2007), 아트 스페이스 펄(2011), 대구문화예술회관(2021), 수피아 미술관(2023)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성남아트센터(2007), 경남도립미술관(2009), 울산문화예술회관(2021), 洪根深미술관/대만(2022), 팔라쪼 모라/이탈리아(2017) 등에서 국내외 미술관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손파의 작품은 대구 미술관, 대구 오페라 하우스 등에 소장되어 있다. ​두려움, 공포, 불안은 마주하기 어렵고 불편하다...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성백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 참여작가 ㅣ성백 ​오래된 도시의 흔적은 그 시간만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맨홀 커버, 떨어진 낙엽,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모든 것이 이 도시를 대변하고 있다.나는 이 도시의 이름 없는 역사의 순간을 기억하고자 한다. -성백 작가 노트 中- 갤러리 아트한 GALLERY ARTHAN ​ 전시관람 안내 화·수·목·금·토·일 AM10:30~PM 7:00 (단. 월요일 및 그 외 요일 PM7:00~10:00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 주차안내 유료 주차장 및 공영 주차장 이용 갤러리 아트한 GALLERY ARTHAN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9 JC프라자 4층 문의 T)1533-2923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정태경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정태경 정태경은 1954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7년 갤러리전, 갤러리보우를 시작으로 갤러리청담(2008), 수성아트피아(2010), 맥화랑(2012), 갤러리강(2014), SPACE129(2016), 89갤러리(2017), 대구문화예술회관(2021) 등에서 30여 차례가 넘는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2011-2012년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장을 위임하였고 2011년에는 금복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작가의 작품은 포스코, 한화그룹, 부산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영남대학교 등의 공간에 소..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장두일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장두일 장두일은 1961년 경북 왜관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남영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을 졸업하였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청담갤러리(2010), 이듬갤러리(2012), 갤러리담(2014), 아트팩토리(2015), 대구 문화예술회관(2017), 움갤러리(2018), 수성아트피아(2020), 갤러리오모크(2022)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우봉미술관(2001), 밀알미술관(2004), 과천 국립현대미술관(2004), 수지미술관(2015), 광주시립미술관(2015), 영담한지 미술관(2019), 세종문화회관 미술..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이현정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이현정 이현정은 2000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였다. 7회의 개인전 경력이 있으며, 단체전으로는 DMZ 아트페스타/고성DMZ박물관(2018), 39회 바깥 미술전(2019), DMZ Pilgrimage International Art Festival/(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2019), Kathmandu Contemporary Art Exhibition_나마스테 네팔/Nepal Art Council(2020), 제1회 김환기 미술제/신안 김환기 생가(2021), DMZ 이후, 대지의 숨결/양평군립미술관(2021), ART DMZ/군산팔마예술공간_예깊미술관(2022)..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조운희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2부 여름 ㅣ 2023.05.25.(목) ~ 06.21.(수) 참여작가 ㅣ조운희 섬​ 우리는 모두가 섬이다. 모두가 각기 다른 형태나, 색, 온도, 풍광 등의 모습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사람들의 모습과도 너무 닮아있다. 섬을 보며 자신과의 비유하고 그 안에 자신을 투영하는지도 모르겠다. 작지만 작지 않은 것, 작은 세상, 작은 우주 즉 소우주, 인간을 우리는 소우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통하는 것 같다. -조운희 작가 노트 中- 갤러리 아트한 GALLERY ARTHAN ​ 전시관람 안내 화·수·목·금·토·일 AM10:30~PM 7:00 (단. 월요일 및 그 외 요일 PM7:00~10:00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 주차안내 유료 주차장 및 ..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플로우지니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2부 여름 ㅣ 2023.05.25.(목) ~ 06.21.(수) ​ 참여작가 ㅣ플로우지니 최근 그림의 주제는 이다. 휴식 시간이 주어지면 주저 없이 뜨거운 나라로 간다. 물 위에 둥둥 떠서 하늘을 바라보노라면, 흐르는 구름 속에 내가 있는 듯하다. 곧 몽롱한 기분이 들며 내가 하늘인지, 하늘이 나인지, 내가 물인지 경계가 사라지는 듯한 무아지경에 이른다. 물에 둥둥 떠있을 때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파도치는 물보다는 파도 없는 잔잔한 물을 그리는 것을 선호한다. 물에 들어 갈 때면 굳이 챙겨온 예쁜 로브나 선글라스, 책을 내려놓아야 한다. 현실에 치이는 사람은 휴양지에 갈 때조차 일거리를 들고 간다. 카메라와 노트북, 일할 거리를 잔뜩 들고 가서 물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