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4부 겨울 ㅣ 2023.7.22.(토) ~ 08.17.(목)
참여작가 ㅣ이두리
이두리는 한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를 졸업하였다. 갤러리이즈(2017), Art gallery NY(2017), 금보성아트센터(2018), 한옥갤러리창의문뜰(2020), 송미영갤러리(2020), 갤러리게이샤(2020), 아리아갤러리(2022), 잇다스페이스(2022), 구구갤러리(2023) 등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한일교류전/갤러리리치(2018), 50展/비움갤러리(2020), 조화수열 청년작가 10인展/나우리아트센터(2021), 한중문화교류의해/중국청도 한국영사관(2021), 그룹팝콘 초대전/당림미술관(2021), 갤러리베누스 5인 초대전/갤러리베누스(2022), 빛 소리 그리고 광화문/세종문화회관(2022), 뮤턴트_변종의 시대/비움갤러리(2023) 등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현재 작가의 작품은 강서문화원, 강남문화원, 부천시청, 동해시청, WH그룹 등에 소장되어있다.
이두리는 어릴적부터 20여년의 오랜 물생활(관상어 사육) 경험으로 수족관 내에 관찰을 통한 생명순환의 과정과 자연의 신비, 자연의 규칙을 직관하고 통찰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의 인생과 같이보았다.
이두리의 작품세계는 윤회사상(輪廻思想)에 바탕을 두고있으며, 인간의 업에서 비롯된 신화적 관념과 깨달음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있다.
그는 작품의 소재로 동양의 용(龍)을 상징하는 전세계 최고의 관상어이자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고대 어종 아시안아로와나(Asian Arowana)를 등장시켰다. 그리고 이 물고기가 가진 고귀함, 역사학적 희귀함, 미적 신비로움과 전설상의 위엄 등을 매개로 우리 눈에는 보이지않는 기운을 그림 속에 불어넣는다. 이 기운은 부적적으로 내재된 신령스러운 힘을 내포하기도하며, 이승과 저승을 아우르며 신의 뜻을 전달하는 차사(差使)와 같은 안내자로 자신을 인도하고있다.
- 이두리 작가 노트 中 -
갤러리 아트한 GALLERY AR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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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월요일 및 그 외 요일 PM6:30~10:00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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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주차장 및 공영 주차장 이용
갤러리 아트한 GALLERY ARTHAN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9
JC프라자 4층
문의 T)153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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