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1부 봄 ㅣ 2023.04.22.(토) ~ 05.22.(월) 참여작가 ㅣ이무훈 나무는 수직으로만 성장하지 않는다 위로성장하면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의 폭 만큼의 넓이를 가진 가지와 그늘을 생성한다. 나무는 수직상승의 꿈만큼이나 넓은 아량과 폭을 지니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자연의 일부인 나무의 모습처럼 群像(군상) 이면서 각각의 個體(개체)이기도하고, 수직적인 욕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평적인 연관을 형성하는 공통분모를 가진 존재인 것이다. -이무훈의 작가 노트 中- 갤러리 아트한 GALLERY ARTHAN 전시관람 안내 화·수·목·금·토·일 AM10:30~PM 7:00 (단. 월요일 및 그 외 요일 PM7:0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