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트한 86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박휘봉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박휘봉 박휘봉은 1941년 영양 출생으로 국립부산사범대학 미술과,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였으며 영남대학교 교육대학 미술교육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작가는 대백문화관(1987), 조형갤러리(1994), 세종문화회관 (2003), 대구 문화예술회관 (2003), 일본 시루쿠로갤러리(2019), 달서아트센터(2022)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한국문예진흥원미술관(1984), 울산문화예술회관(2005), 경북대미술관(2012), 대구미술관(2013), 참꽃갤러리(2020) 등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박휘봉의 작품은 유성스포츠 프라자, 대구문화예술회관, 경북..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손파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손파 손파는 1967년 생으로, 경북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 계명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였다. 한기숙 갤러리(2006), 스페이스 몸 미술관(2007), 아트 스페이스 펄(2011), 대구문화예술회관(2021), 수피아 미술관(2023)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성남아트센터(2007), 경남도립미술관(2009), 울산문화예술회관(2021), 洪根深미술관/대만(2022), 팔라쪼 모라/이탈리아(2017) 등에서 국내외 미술관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손파의 작품은 대구 미술관, 대구 오페라 하우스 등에 소장되어 있다. ​두려움, 공포, 불안은 마주하기 어렵고 불편하다...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성백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 참여작가 ㅣ성백 ​오래된 도시의 흔적은 그 시간만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맨홀 커버, 떨어진 낙엽,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모든 것이 이 도시를 대변하고 있다.나는 이 도시의 이름 없는 역사의 순간을 기억하고자 한다. -성백 작가 노트 中- 갤러리 아트한 GALLERY ARTHAN ​ 전시관람 안내 화·수·목·금·토·일 AM10:30~PM 7:00 (단. 월요일 및 그 외 요일 PM7:00~10:00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 주차안내 유료 주차장 및 공영 주차장 이용 갤러리 아트한 GALLERY ARTHAN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9 JC프라자 4층 문의 T)1533-2923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정태경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정태경 정태경은 1954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7년 갤러리전, 갤러리보우를 시작으로 갤러리청담(2008), 수성아트피아(2010), 맥화랑(2012), 갤러리강(2014), SPACE129(2016), 89갤러리(2017), 대구문화예술회관(2021) 등에서 30여 차례가 넘는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2011-2012년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장을 위임하였고 2011년에는 금복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작가의 작품은 포스코, 한화그룹, 부산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영남대학교 등의 공간에 소..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장두일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장두일 장두일은 1961년 경북 왜관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남영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을 졸업하였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청담갤러리(2010), 이듬갤러리(2012), 갤러리담(2014), 아트팩토리(2015), 대구 문화예술회관(2017), 움갤러리(2018), 수성아트피아(2020), 갤러리오모크(2022)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우봉미술관(2001), 밀알미술관(2004), 과천 국립현대미술관(2004), 수지미술관(2015), 광주시립미술관(2015), 영담한지 미술관(2019), 세종문화회관 미술..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이현정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3부 가을 ㅣ 2023.6.24.(토) ~ 07.19.(수) 참여작가 ㅣ이현정 이현정은 2000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였다. 7회의 개인전 경력이 있으며, 단체전으로는 DMZ 아트페스타/고성DMZ박물관(2018), 39회 바깥 미술전(2019), DMZ Pilgrimage International Art Festival/(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2019), Kathmandu Contemporary Art Exhibition_나마스테 네팔/Nepal Art Council(2020), 제1회 김환기 미술제/신안 김환기 생가(2021), DMZ 이후, 대지의 숨결/양평군립미술관(2021), ART DMZ/군산팔마예술공간_예깊미술관(2022)..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展_2부 여름_전시 전경

[개관전]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展 전시기간 2023.05.25.(목)~06.21.(수) ​ ◻전시관람 안내 연중무휴 : 월~일 AM10:00~PM10:00 (단. 월요일 및 그 외 요일 PM7:00~10:00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 ◻주차안내 : 유료 주차장 및 공영 주차장 이용 ​ ◻갤러리아트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9 JC프라자 4층 ​ ◻문의 T)1533-2923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정수미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1부 봄 ㅣ 2023.04.22.(토) ~ 05.22.(월) 참여작가 ㅣ정수미 점들이 모여서 선을 이루고그느슨한점선들의배열이 차츰 규칙적으로 되어왔다.예전의 밝고 다양하던 색채는 신중하게 선정된 한 두 가지 색으로 단순화 되고 자유로운 곡선에서 직선으로 선의 간격도 점점 규칙성을 가지며 엄격해져서 수직 혹은 수평의 기본 구조로 수렴 되어간다. 수직과 수평은 다르면서 같다.수직은 하늘을 향해 우뚝 서는 나무이며 어렸을 적부터 늘 올려다보던 성당의 종탑처럼 간절한 작은 목소리가 하늘에 가 닿기를 바라는 염원이다. 수평은 동해 바다의 단순한 수평선과 기도를 통해 얻는 내적 평화가 있다. 사람 간의 연대와 봉사활동을 하며 마주한 많은 사람들의 죽음이며 안식이..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옥승철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1부 봄 ㅣ 2023.04.22.(토) ~ 05.22.(월) 참여작가 ㅣ옥승철 칼끝이 그려내는 반복의 시간, 나무에서 종이로 풍경이 번져가는 기다림의 시간은 비움의 과정이다. 천천히 스며들고 중첩되는 풍경 속에서 의연한 생명력을 느낀다. 나무판 위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날카로운 칼끝이 삶의 무늬를 그려내는 동안 저절로 마음이 정화가 되고, 새로운 작업으로 나아가는 에너지가 충전되곤 한다. 단절시키고 멈추게 하는 칼끝이 아니라 비움으로써 드러내게 하는 역설적인 서정성을 담아내는 것이 오랫동안 천착해온 작업 의 방향이다. 페인팅의 덧칠은 중첩되고 쌓아가면서 밀도를 만들 지만, 목판은 파내고 덜어냄으로써 깊이를 만든다. 그 과정은 비움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갤러리 아트한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_조풍류 작가

갤러리 아트한 ㅣ 개관展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1부 봄 ㅣ 2023.04.22.(토) ~ 05.22.(월) 참여작가 ㅣ조풍류 현재의 우리들은 물질적 풍요 속에서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황폐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도시의 많은 사람들은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각자의 삶과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일을 하지만 삶이 더 나아지기 보다는 갈수록 미래는 불투명할 뿐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워 저마다 지향해야 할 정신의 주소를 찾는 일도 그리 쉬워 보이지 않는다. 거미줄처럼 고층 건물로 숲을 이룬 회색도시에서 삶에 지친 도시인들은 일상적인 공간을 탈출하여 한 번쯤 영혼의 안식을 찾아 떠나기도 한다.그때 자연은 그 자체가 휴식이며 위안이 아닐 수가 없다.거닐 도시에서 살면서 딱딱하게 굳은 것들..